2023 계묘년 새해소망등 점등 및 타종식 

    도선사에서 2022년의 마지막 날. 새해소망등 점등식과 타종식을 봉행했습니다. 11시 20분부터 계묘년를 잘 맞이하기 위해 주지 금산 태원스님은 도선사 중흥을 위한 <우리말 금강경> 독송 기도가 새해에는 더 많은 대중들이 동참하여 <금강경>의 가르침을 통해 올바른 깨달음에 함께 도달할 수 있기를…" 발원 하셨습니다. 또한 "사부대중은 계묘년 새해에 스스로 마음의 등불을 밝히고, 부처님이 설하신 법의 등불을 밝히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범종각 앞으로 모인 사부대중들 1월 1일 정각 한마음 한뜻으로 "불·법·승"을 외치며 임인년 한 해를 참회하고 새해의 소망을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