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대종사 "법난 상처 딛고 산 수행 60년" > 행사소식

사찰소식호국참회기도도량 도선사


행사소식

혜성대종사 "법난 상처 딛고 산 수행 60년"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도선사 작성일2016.08.31 조회11,009회 댓글0건

본문

화보집 봉정 및 대종사 법계 품서 하례 법회 봉행

조계종 정화불사의 주역이었던 청담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60년의 세월을 한결 같은 수행자로 살아온 진불장 혜성 대종사.

혜성 대종사는 지난 1980년 10.27법난의 상처를 딛고 수행과 전법에 매진해 온 수행자의 표본으로

지난 4월에는 종단 최고 법계인 대종사 법계를 품서했습니다.

오늘 삼각산 도선사 호국참회원에서 봉행된 팔순 기념 화보집 봉정과 대종사 법계 품서 하례 법회는

혜성 대종사의 80회 생일을 맞아 인생 80년, 수행 60년을 돌아보는 자리였습니다.

화보집 편찬위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간행 공동위원장 스님들이 화보집을 혜성 대종사에게 봉정했습니다.

이어 팔순하례식이 사형사제인 도선사 회주 동광스님과 전 도선사 주지 혜자스님부터 은상좌, 법상좌, 조카상좌,

신도대표 등 순으로 이어졌으며, 법상좌 건당식도 진행됐습니다.

법난 당시 고문에 따른 후유증을 앓고 있는 혜성 대종사는 어렵사리 입을 열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원본 기사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9275

 

 

 


대한불교조계종 도선사대표. 이재광주소. 서울시 강북구 도선사길278 (우 01002)
사업자등록번호. 210-82-02542TEL. 02-993-3161~3FAX. 02-993-3164

COPYRIGHT ©대한불교조계종도선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