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고요한 ‘절 밥’ 한 끼 하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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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선사 작성일2016.08.31 조회11,535회 댓글0건본문
하루가 바쁜 도심에도 고요함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 있다.
도시 곳곳에 위치한 사찰은 특유의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멋을 자랑한다.
번잡한 일상에 지쳤다면 한 번쯤은 고요한 사찰에서 밥 한 끼로 삶에 쉼표를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먹거리에 대한 고마움을 되새기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중략>
우이동에 위치한 도선사는 삼각산에 자리해 웅장한 크기를 자랑한다. 신라시대에 창건한 대웅전부터
서울시 유형문화재 마애석불까지 다양한 문화재들을 만날 수 있다.
도선사는 점심 공양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오후 5시까지만 가면 절밥을 체험할 수 있다.
큰 대접에 데친 나물, 무침 등을 자유롭게 올려 먹으면 되고 미역국, 시래기국 등이 함께 제공된다.
▶위치=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504 도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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