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은 민족의 고유명절로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이며, 조상들의 극락왕생과 

새로운 한해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날입니다. 

삼각산 도선사는 정유년 설날인 1월 28일(음력 1월 1일)에 선망부모 및 

유주무주 고혼들을 위한 설날 합동차례와 단독차례를 봉행했습니다. 

오전 7시, 9시, 11시, 오후1시에 호국참회원 3층 강당에서 봉행된 합동차례와 

오전 6시부터 명부전에서 봉행된 단독차례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조상님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셨습니다.

정유년 설날 도선사를 찾아오신 많은 분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호국참회원 3층 강당에서 합동차례를 봉행하였습니다.

                                                           간절한 소원을 담아서 부처님께 초공양을 올립니다. 

                      후원에서는 설날 도선사를 찾아오신 모든 분들께 떡국을 대접해드렸습니다.

   십이지신상 앞에는 불자님들께서 새해소원을 적으실 수 있도록 소원문 현수막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정유년에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