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3년 봉축 연등 점등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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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선사 작성일2019.05.14 조회12,413회 댓글0건본문
“자비와 평화의 등, 환하게 밝힙시다”
부처님오신날 점등식
도선사는 5월 12일 6시30분 주지 송산도서 스님을 비롯해 신도회 회장단 그리고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웅전 앞 특설법단에서 부처님오신날 점등식을 봉행했다. 점등식은 법고시연을 시작으로 범종타종, 저녁예불, 연등점등, 주지스님 인사말, 봉축가, 제등행진(대웅전-안양암) 등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주지 송산도서 스님은 “이 등불은 세상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비춰줄 것이다”며 “오늘 우리 모두 다 함께 자비와 평화의 등을 환하게 밝히자”고 인사말을 했다.